Feb 6. 2010
오늘도 친구하나를 떠나 보냈다.. 그것도 헐 값에..
말썽도 많이 피우고..
내 꿈조차 앗아 갈뻔도 한녀석이지만 미운정도 정인지라..
막상 떠나 보내려니 괜히 서운하다..
다른 주인만나서도 잘지내
안녕 파랑아.. ㅜ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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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친구하나를 떠나 보냈다.. 그것도 헐 값에..
말썽도 많이 피우고..
내 꿈조차 앗아 갈뻔도 한녀석이지만 미운정도 정인지라..
막상 떠나 보내려니 괜히 서운하다..
다른 주인만나서도 잘지내
안녕 파랑아.. ㅜ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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