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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tia's story

give thanks to sister!


서울 온지 석달..

그간 감량 -5kg

그리고 오늘..

점심 식사 후 연구실로 돌아온 나는

왠 식량들이 잔뜩 쌓여있는걸 발견..!

"왠 식량들이에요?"

"니꺼야 이 자식아.."


아아.. 이거슨..

누나의 은총 " :) ㅋㅋㅋㅋㅋㅋㅋㅋㅋ
 



간만에 또 누나의 존재 자체에 만인의 부러움을 샀다..

"아 역시 누나가 있어야되.. ", "누나 있어서 좋겠다.."

..and so on.

당분간 간식 걱정은 없겠군!

잘먹을게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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